
본 방송에 앞서 1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런 장희정의 박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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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너는 내 운명’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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