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유이가 병상 전원 되려는 정지훈을 지켜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차영민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세진이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수술이 잘 된 줄 알았던 아버지 장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집도의인 차영민이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것에 의문을 품고 있었던 상황.
차영민의 병상을 전원 시키려는 움직임을 알고 구원투수처럼 등장했다.
그리고 "지금 제 환자 데리고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라며 주치의를 자처,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침상 위에 누워있는 영민을 보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내는 한편 앞으로 차영민의 주치의 겸 보호자로 나설 것을 예고하며 극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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