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있는 '카페 인형 RJ'는 알제이만의 사랑스러운 귀여움으로 팬들 마음을 녹이며 순식간에 품절을 일으켜 알제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얀 솜뭉치같은 깜찍한 외모와 포근한 분위기의 알제이는 전 세계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라인 컬렉션 시리즈가 출시 될 때마다 품절 대란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또 지난 6월 출시된 'BABY젤리캔디 미니 인형'시리즈에서도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20분도 지나지 않아 가장 먼저 품절되며 품귀현상도 일으켰다.

알제이는 지난해 해외매체를 통해 'RJ는 실제로 유명한 인형의 삶을 살고 있는 BT21의 엄청난 인기 캐릭터'이라며 '가상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명명됐다.
ADVERTISEMENT
팬들은 "알제이는 항상 품절", "부전자전. 아빠가 슈스니 아들도 슈스네”, “석진이도 보기 힘든데 아들도 보기도 힘들어”, “제발 알제이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알제이는 어떻게 해도 귀여워”, “진짜 진은 캐릭터 잘 만들어. 대박 알제이”, “알제이를 사러 가서 가장 많이 보는게 솔드아웃. 판매가 보고싶다”, “미치도록 갖고 싶다. 알제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