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얼굴 복사기’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타공인 닮은꼴 싸이의 한 마디에 찐 감격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꽁트와 성대모사 달인 5인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꽁트 선물 세트’를 안방에 선물한다. 게스트 군단의 차진 활약에 4MC의 찐 리액션이 폭발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유세윤은 웃다 지쳐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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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오은영, 김고은 등 성별과 연령을 넘나드는 ‘얼굴 복사기’ 개인기로 큰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 이수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수지는 최고의 닮은꼴로 꼽히는 싸이의 한 마디에 찐 감격을 한 사연을 들려준다.
여기에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와 ‘몸개그 1인자’ 김두영이 보여줄 개그계 선후배의 몰아치는 개인기 릴레이, SNS를 뜨겁게 달군 ‘주기자’ 주현영까지 합세해 웃음 폭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정성호는 ‘D.P.’의 배우 구교환부터 아나운서 장성규까지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상 성대모사를 ‘라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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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두영은 4MC의 폭풍 리액션을 불러일으킨 ‘상상 몸개그’ 개인기 3종부터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의 자리를 위협한 EDM 성대모사(?)까지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이에 MC 김구라까지 개인기 의뢰에 나섰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4MC의 찐 리액션을 부른 꽁트-성대모사 장인들의 ‘꽁트 선물세트’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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