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수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힘든 시절을 함께한 허리케인 라디오에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언제 가면 좋을지 얘기만 해달라.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 가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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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탁의 목소리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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