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재회했다
'그 여름이 남긴 사랑'
"그래도 멋있었다"
'그 여름이 남긴 사랑'
"그래도 멋있었다"

재국은 '여름은 지났다. 그 해 여름이 남긴 사랑의 잔해는 다시 삶을 살게 한다'라고 내레이션을 했고, 영은의 미소가 담긴 액자를 세웠다. 라면을 먹으며 영은과의 추억을 회상했고, '그리움이 박제된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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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은 "잘 지냈냐. 전시회 봤다. 잡지에 난 사진으로만. 그래도 멋있더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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