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나의 마지막 자유의 생일을 경건하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오붓하게 저녁 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이 화려하게 준비해 준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기고 있는 신다빈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신다은은 "우리 집에 디즈니 랜드를 데려온 줄 알았지 모야. 이제 더 이상 유치할 수 없는 내 생일 정점을 찍어준 친구들아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나의 임소장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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