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NCT 127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3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가 열렸다. 기존 시상식은 이틀 간 열렸으나 이번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올해도 영광스럽게 참석하게 됐다.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열심히 스테이(팬클럽 이름)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한한 사랑 주시는 스테이에게 올해도 변치않고 활동하겠다고 약속하겠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는데,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NCT 127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정규 3집으로 본상을 받게 됐다.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팬 사랑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3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가 열렸다. 기존 시상식은 이틀 간 열렸으나 이번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올해도 영광스럽게 참석하게 됐다.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열심히 스테이(팬클럽 이름)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한한 사랑 주시는 스테이에게 올해도 변치않고 활동하겠다고 약속하겠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는데,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NCT 127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정규 3집으로 본상을 받게 됐다.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팬 사랑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