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타깃은 이동욱?
긴장감 속 불안 눈빛
"충격적 과거사 공개"
긴장감 속 불안 눈빛
"충격적 과거사 공개"

지난 방송에서는 류수열, K, 이희겸(한지은 분), 오경태(차학연 분)가 미친 불도저즈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빵 터트렸다. 하지만 마약범죄수사계를 응징하며 정의를 구현했다는 기쁨도 잠시 안드레이(원현준 분)가 교도소 이동 중 탈주하며 눈동자 마약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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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찔한 순간을 함께 넘어서며 더욱 돈독해진 이동욱과 위하준. 과연 살인 사건의 다음 타깃이 이동욱일지, 위하준이 건넨 손길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숨멎 전개가 펼쳐질 '배드 앤 크레이지' 8회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8일 방송에서 '배드 앤 크레이지'의 변곡점이 될 이동욱의 충격적 과거사가 드러날 것"이라며 "새로운 살인 사건 발생과 함께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들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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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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