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새해 첫 인사를 건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인사네요^^ 드라마 촬영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촬영장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는 여러분이 보내는 응원과 사랑 염려 모든 것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올해 여러분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팬들로부터 받은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팬들이 보낸 사랑에 감동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