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션 및 평가를 잠시 놓고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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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애엄마들끼리 이 시간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을 수 없다"며 "아침 10시에 뭐 하는 시간이냐면 애 아침에 학교 보내고 애가 남긴 반찬으로 밥 먹고 설거지하고 청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애가 셋, 양은지가 셋, 별도 셋이다. 어떻게 셋을 낳을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예는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홍진경은 "하다보니까 하는 말이 너무 야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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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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