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드라마 '설강화'에서 호흡을 맞춘 故 김미수를 추모했다.
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와 故 김미수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지수는 故 김미수를 비롯해 정신혜, 최희진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네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故 김미수는 1월 5일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故 김미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이자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단단하지만 여린 여정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207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와 故 김미수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지수는 故 김미수를 비롯해 정신혜, 최희진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네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故 김미수는 1월 5일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故 김미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이자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단단하지만 여린 여정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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