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KBS2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 깜짝 등장한다.
8일 방영될 ‘개승자’ 8회에서는 프로 축구선수 출신인 오나미의 남자친구 박민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3라운드 ‘깐부 미션’ 준비를 위해 박준형 팀과 함께 코너 회의를 하던 오나미는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슬쩍 밖으로 나가 그를 회의실로 데려온다.
오나미가 데려온 인물의 정체는 남자친구 박민이었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처럼 달달한 오나미 커플의 모습에 팀원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에도 ‘개승자’를 즐겨보는 애청자임을 밝힌 박민은 팀원들의 짓궂은 ‘오나미’ 즉석 삼행시 제안에도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내놓으며 ‘개그우먼 남자친구’ 자격을 입증한다.
특히 3라운드 후반전 박준형&오나미 팀이 준비한 코너 ‘나미의 오빠들’은 오나미-박민 커플의 회의실 방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는 후문.
‘개승자’ 8회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8일 방영될 ‘개승자’ 8회에서는 프로 축구선수 출신인 오나미의 남자친구 박민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3라운드 ‘깐부 미션’ 준비를 위해 박준형 팀과 함께 코너 회의를 하던 오나미는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슬쩍 밖으로 나가 그를 회의실로 데려온다.
오나미가 데려온 인물의 정체는 남자친구 박민이었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처럼 달달한 오나미 커플의 모습에 팀원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에도 ‘개승자’를 즐겨보는 애청자임을 밝힌 박민은 팀원들의 짓궂은 ‘오나미’ 즉석 삼행시 제안에도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내놓으며 ‘개그우먼 남자친구’ 자격을 입증한다.
특히 3라운드 후반전 박준형&오나미 팀이 준비한 코너 ‘나미의 오빠들’은 오나미-박민 커플의 회의실 방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는 후문.
‘개승자’ 8회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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