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두 번째 남자' 시청률 10% 달성에 기뻐했다.
엄현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로 시작해서 10%가 되기까지 두 번째 남자 스텝분들 연기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두 번째 남자' 촬영장 곳곳에서 숫자 10을 만들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방송국 로비에서 신이 난 듯 달려 다니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엄현경은 "#두번째남편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두번째남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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