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모찌' 제임스 코든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제임스 코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적었다. 제임스 코든은 현재 미국 CBS 방송 심야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을 진행 중이다.
이어 "난 부스터 샷을 맞았기 때문에 완전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제임스 코든쇼'는 며칠 간 방송하지 않는다. 모두 안전하게 지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임스 코든쇼'는 방송을 취소했다.
'제임스 코든쇼' 녹화 장소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명이 넘었다.
한편 제임스 코든은 '파파 모찌'로 불린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을 때 멤버 지민에게 별명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지민은 코든을 가리켜 "파파 모찌"라며 즉흥적으로 답변했고, 제임스 코든은 지민에게 "베이비 모찌"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제임스 코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적었다. 제임스 코든은 현재 미국 CBS 방송 심야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을 진행 중이다.
이어 "난 부스터 샷을 맞았기 때문에 완전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제임스 코든쇼'는 며칠 간 방송하지 않는다. 모두 안전하게 지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임스 코든쇼'는 방송을 취소했다.
'제임스 코든쇼' 녹화 장소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명이 넘었다.
한편 제임스 코든은 '파파 모찌'로 불린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을 때 멤버 지민에게 별명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지민은 코든을 가리켜 "파파 모찌"라며 즉흥적으로 답변했고, 제임스 코든은 지민에게 "베이비 모찌"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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