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일체 없네"…'정조국♥' 김성은, 놀라운 개미 허리 "풀착 너무 예뻐" [TEN★]

배우 김성은이 개미 허리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착이 너무x100 예뻤지만 뷰티화보라 상반신만 나올꺼 같아서 아쉬운 맘에 인스타에 남기기! #썽촬영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보 촬영차 올화이트룩을 입었다. 크롭 재킷과 주머니 아래 부분에 절개가 들어간 독특한 반바지를 착용했다. 부츠 역시 화이트로 맞춰신었다. 큰 키와 잘록한 허리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한채아가 "오모나~!"라며 감탄하자 김성은은 "오늘은 다른 모습으로"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도 "배가 일체 없네 없다. 스토리 보면 막 먹는 사진 많이 본 거 같은데. 휴... 그냥 사진만 찍었네라고 부러워하자 김성은은 "언니 아니에요 사진 찍을 때 숨 참은 거에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