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미술품 관람을 즐겼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gosian의 조나스 우드(Jonas Wood) 전시회.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시 들름. #남편과 아들이 좋아하는 몬스테라 화초 그림 #아들 보고 그려보라 할까"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미술 전시를 보기 위해 갤러리를 찾은 모습. 가디건에 청바지, 스니커즈화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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