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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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율은 "사실 저희 드라마 자체가 배우들이나 각자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신들을 (보는 분들도) 같이 답답해 하면서 재밌는 포인트로 봐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무구영이라는 인물이 시즌1과 2에서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성장하고 나름의 변화를 가져가지만 감독님과 나눈 것 중 일치했던 부분은 극적인 삶의 변화가 있지는 않다. 다만 처음 겪는 상황들이고 거기에서 경험이 쌓이고 습득이 되고 나아지기 위한 노력으로의 변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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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며느라기2...ing'는 오는 8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주 1회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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