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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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는 1991년생으로 32세, 김현성은 1978년 생으로 45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다.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같은 해 1집 '소원'을 내고 데뷔했다. 히트곡 '헤븐(Heaven)'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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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은 "목관리를 못해서 커리어가 끝나버린 '비운의 가수'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 같다. 대중에게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2014년 배드키즈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후 2016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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