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신아영과 함께 축구 연습에 나섰다.
박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주 훈련장까지 이웃동네 사는 아영이와 함께라 더욱 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연습을 위해 파주 훈련장으로 이동 중인 박은영과 신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지한 얼굴로 운전을 하고 있는 신아영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과 신아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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