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관의 피'는 개봉 이틀째, 순위가 밀려나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5185명, 누적 관객 수는 11만4389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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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332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84만8495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피 뉴 이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3803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1만5338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연을 찾아가는 옴니버스 영화로,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주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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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1.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씽2게더'(21.1%), 3위는 '경관의 피'(17.8%)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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