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바이에 떴다.
오는 7일 KBS 2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2년을 맞이해 한 시간 빨리 시청자를 찾아오는 ‘편스토랑’은 신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이다.
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 탁월한 요리 실력, 두 딸 로희X로린 로로자매를 살뜰하게 챙기는 육아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내 유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그런 기태영이 이번에는 아내 유진과 함께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는 두바이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 유진 부부는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듯 멋진 모습으로 이국적인 장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 유진 부부가 찾아온 곳은 두바이였다. 위드코로나 시행 시기인 지난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을 받은 기태영, 유진 부부는 귀한 기회인만큼 세계적인 미식 천국 두바이에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먼저 기태영 유진 부부는 향신료 구입을 위해 두바이의 시장부터 찾았다. 본격적인 시장 투어에 앞서 두 사람은 전통 의상을 구입했다. 낯선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극강 비주얼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알라딘 같다”, “자스민 공주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역시 ‘편스토랑’ 비주얼 커플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반면 영상 통화로 아빠 엄마의 변신한 모습을 본 로희,로린 로로자매의 반응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기태영과 유진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답게 두바이에서 역시 꽁냥꽁냥 부부애를 과시했다. 장을 볼 때도 식사를 할 때도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다니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덥지도 않냐”, “오늘도 꼭 붙어있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편 두바이의 열기도 한 방에 날려버릴 만큼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기태영, 유진 부부, 그리고 그들이 두바이에서 찾아낸 다채로운 세계 음식들의 향연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은 2022년부터 1시간 빨리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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