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프로미스나인 비주얼 포텐 터졌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프로미스나인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After Midnight’ 버전 단체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필름에는 프로미스나인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흥겹게 춤을 추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아홉 멤버의 비주얼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께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 속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프로미스나인은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비주얼 시너지를 일으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미드나잇 게스트’로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은 앞서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Before Midnight’과 ‘After Midnight’ 두 버전을 공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해 새 앨범으로 선보일 무한한 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으로 ‘청량 가을송’의 정석을 보여주며 가요계 ‘힐링 메이트’로 자리매김한 프로미스나인은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기에 2022년에도 계속될 맹활약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컴백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황홀한' 프로미스나인, 비주얼 포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