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곡 'Happy Death Day'는 멤버 정수와 가온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생일에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아이러니'를 표현했다. 심장을 파고드는 직설적인 가사,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리스너들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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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데뷔 디지털 싱글 활동 종료 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에 등장해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it's LIVE'(잇츠 라이브)와 일본 KN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DAY6(데이식스) '장난 아닌데',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 'Impossible'(임파서블) 커버 무대를 공개했고 수준급 악기 연주는 물론 보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Xdinary Heroes BEGINS', 'Xdinary Heroes : XQXA', 'Xdinary Heroes : Xtra Files' 등 비글미 매력을 담은 풍성한 자체 콘텐츠로 친근감을 높이고 팬들의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당당함으로 무장한 'Z세대 K-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2년을 "엑디즈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데뷔 한 달 만에 유의미한 성적을 달성하며 가요계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022년 선보일 팔색조 매력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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