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30일, 뷔의 생일인 '태천절'을 맞아 전세계가 넘사벽 생일 축하 이벤트로 인해 보랏빛으로 뒤덮인 가운데 한국 역시 역대급 이벤트로 들썩였다.
그 중 뷔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 뷔바'가 서포트한 '대구 벽화'와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의 뷔 'Private Zone'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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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벽에 K팝 아티스트의 개인 벽화가 설치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벽화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의 8년간의 음악 작업과 스토리가 담긴 파노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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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의 말미에는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뷔의 유명한 닉네임과 함께, "태형이의 날들이 밝게 빛나기를"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벽화는 페인팅이 아닌 '타일' 채택해 보다 정밀한 표현으로 예술성을 더 했으며 향후 2년 이상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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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에는 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촌 생일 이벤트 장소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이슈몰이를 했다.
뷔는 신촌 이벤트 뷔 'Private Zone' 대형 뷔 인형 및 자작곡과 솔로곡 콘셉트를 재현한 포토존에서 각각 영상을 찍어 팬들에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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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파임에도 불구하고 뷔가 영상을 찍은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인파가 몰리면서 대기줄이 길게 늘어진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뷔의 생일 이벤트들이 전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곳곳에서 특별한 축제 및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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