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속에는 지큐 코리아 보그 코리아가 던진 질문에 방탄소년단 일곱 명의 멤버들이 답하는 모습과 그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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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국은 "개인적으로 많이 끌리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 일을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고 말하며 "본인 일을 충실히 하고 그 외에 취미가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고 저도 마찬가지다" 라며 본업을 비롯해 영상 제작, 그림, 운동, 악기 연주 등 다방면에서 특출난 재능을 지닌 명불허전 '황금 막내' 다운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서 정국은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다 보니까 저도 제 할 일을 먼저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 라고 밝히며 본업에 대한 확고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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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멋지다' 라는 말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라고 입을 열며 "멋진 것은 되게 다양하게 해석 할 수도 있다. 성격, 무대 위의 퍼포먼스, 목소리가 멋지다거나 많이 형용할 수 있는 단어라서 '참 멋지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2022년에도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그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영상에서 정국은 착장한 모든 룩을 유니크하게 완벽 소화하면서 청량, 섹시, 큐트, 시크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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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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