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라이브)
(사진=더 라이브)

가수 휘인(Whee In)이 신곡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거울 속에 있는 휘인을 들여다보는 듯한 독특한 연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휘인은 손이 얼굴을 감싼 포즈와 볼드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 차분한 느낌의 갈대밭에서 거울에 기대 무심한 듯 공허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휘인의 모습은 쓸쓸하고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휘인은 9개월 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휘'에는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해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디저브(인터루드)(Deserve(Interlude))', '파스텔', '패러글라이드(Paraglide)'까지, 다채로운 총 6곡이 수록돼 휘인의 독보적인 감성과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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