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동안 비결 꿀팁을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언제봐도 변함이 없다"라며 변정수를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이 "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하자, 외국인 출연자들은 "배워야 한다"라며 귀를 쫑긋 세웠다.
변정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별로 없다. 타고나도 관리 하지 않으면 금세 무너진다"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정수는 "요즘 마사지를 못가지 않나. 샤워 전 마른 브러시로 온몸을 빗어줘라"라며 "머리 감을 때도 뒤에서부터 앞으로 마사지 하며 빗는다. 이게 다 물을 적시기 전의 일이다. 그상태로 샤워를 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정수는 "여자들은 다 안다. 팔, 허벅지 쪽 셀룰라이드 장난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날씬해도 다 있다"라며 "나무 브러시로 5분이상 마사지 해줘라. 다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변정수가 혼신을 다해 설명하자 박명수는 "죄송한데 여기 '동치미'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도 "홈쇼핑인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민망했는지 변정수는 "오일이든 크림이든 뭐든지 하시면 된다"고 급하게 꿀팁 전수를 마무리 했다.
한편 피원하모니 소울은 춤을 통해 코어 근육을 단련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고난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언제봐도 변함이 없다"라며 변정수를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이 "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하자, 외국인 출연자들은 "배워야 한다"라며 귀를 쫑긋 세웠다.
변정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별로 없다. 타고나도 관리 하지 않으면 금세 무너진다"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정수는 "요즘 마사지를 못가지 않나. 샤워 전 마른 브러시로 온몸을 빗어줘라"라며 "머리 감을 때도 뒤에서부터 앞으로 마사지 하며 빗는다. 이게 다 물을 적시기 전의 일이다. 그상태로 샤워를 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정수는 "여자들은 다 안다. 팔, 허벅지 쪽 셀룰라이드 장난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날씬해도 다 있다"라며 "나무 브러시로 5분이상 마사지 해줘라. 다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변정수가 혼신을 다해 설명하자 박명수는 "죄송한데 여기 '동치미'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도 "홈쇼핑인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민망했는지 변정수는 "오일이든 크림이든 뭐든지 하시면 된다"고 급하게 꿀팁 전수를 마무리 했다.
한편 피원하모니 소울은 춤을 통해 코어 근육을 단련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고난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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