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김용만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언제봐도 변함이 없다"라며 변정수를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이 "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하자, 외국인 출연자들은 "배워야 한다"라며 귀를 쫑긋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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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변정수는 "요즘 마사지를 못가지 않나. 샤워 전 마른 브러시로 온몸을 빗어줘라"라며 "머리 감을 때도 뒤에서부터 앞으로 마사지 하며 빗는다. 이게 다 물을 적시기 전의 일이다. 그상태로 샤워를 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정수는 "여자들은 다 안다. 팔, 허벅지 쪽 셀룰라이드 장난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날씬해도 다 있다"라며 "나무 브러시로 5분이상 마사지 해줘라. 다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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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는지 변정수는 "오일이든 크림이든 뭐든지 하시면 된다"고 급하게 꿀팁 전수를 마무리 했다.
한편 피원하모니 소울은 춤을 통해 코어 근육을 단련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고난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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