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이이담에 유혹
"수애, 심장 뛰게하지 않아"
김강우X이이담, 앞으로 관계?
"수애, 심장 뛰게하지 않아"
김강우X이이담, 앞으로 관계?

준혁은 이설을 공연장에서 다시 만났고 그의 손을 낚아채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설은 "대표님이 곧 올 거다"라며 얼굴을 피했고, 준혁은 "난 한 번도 내 인생을 가져본 적이 없어. 늘 누군가의 필요에 따라 맞춰 살 수밖에 없었지"라며 이설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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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은 준혁을 보며 "그럼 이혼할 수 있냐. 대답해달라. 부인과 헤어질 수 있는지"라고 물었다. 준혁은 대답 대신 이설에게 키스를 했다.
한편, 윤재희는 모든 이야기들을 커튼 뒤에서 듣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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