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종 제거
"시야 확보가 안 돼"
김병만, 나무타고 올라가
"시야 확보가 안 돼"
김병만, 나무타고 올라가
'공생의 법칙' 김병만이 등검은 말벌집 제거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했다.
피해농민은 "한 통을 집중 공격해서 그대로 피해를 보는 거다"라며 하루에 1만 마리씩 죽는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등검은 말벌이 기존의 꿀벌들을 납치해 가 피해가 막심하다고 밝혔다.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가까이에서 등검은 말벌집을 마주하고 큰 크기에 당황했다. 배정남은 "시야도 확보가 안되고 너무 덥고 답답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잘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그런데 역시, 배워야 한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촬영 수 개월 전부터 김병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임했고 실제로 여러 곳에 있는 등검은 말벌집을 뗐다.
실전에서 김병만은 "이 말벌집은 위치상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고 경사가 심해서 사다리도 이용할 수 없었다. 안전줄만 하나 걸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몸에 로프를 달고 올라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6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했다.
피해농민은 "한 통을 집중 공격해서 그대로 피해를 보는 거다"라며 하루에 1만 마리씩 죽는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등검은 말벌이 기존의 꿀벌들을 납치해 가 피해가 막심하다고 밝혔다.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가까이에서 등검은 말벌집을 마주하고 큰 크기에 당황했다. 배정남은 "시야도 확보가 안되고 너무 덥고 답답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잘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그런데 역시, 배워야 한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촬영 수 개월 전부터 김병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임했고 실제로 여러 곳에 있는 등검은 말벌집을 뗐다.
실전에서 김병만은 "이 말벌집은 위치상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고 경사가 심해서 사다리도 이용할 수 없었다. 안전줄만 하나 걸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몸에 로프를 달고 올라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