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미뤘던 염색 했어요! 새치염색이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 위 살짝 드러난 보조개와 수수한 차림에도 변함없는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하정은 "부스터샷 맞은 이후, 아직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얼른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자꾸만 이불 속으로.. 아르기닌 챙겨 먹으며 홈트라도 해야겠어요. #바깥공기오랜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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