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축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바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걸은연습중 #탑걸 #화이팅 #응원해주세요 #골때리는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 연습 후 상처 투성이가 된 바다의 발이 담겼다. 또 상처가 난 발에서는 피가 나고 있지만 바다는 탑걸은 연습 중이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축구 연습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 바다의 정신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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