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런 춤이구나"
신선한 충격 선사
서있기만 해도 퍼포먼스
신선한 충격 선사
서있기만 해도 퍼포먼스
!['신과 함께2' / 사진 = 채널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17505.1.jpg)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우파' 프라우드먼의 주축 멤버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했다. 이들은 요즘 가장 핫한 댄서답게 화려한 춤사위로 오프닝을 꾸몄다. 두 사람은 직접 선곡한 성시경의 댄스곡 'I Love U'를 멋지게 재해석한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용진은 "이게 이런 춤이구나"라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스포츠카 레이서한테 왜 경차를 주나"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립제이는 성시경의 'I Love U'에 대해 "평소 즐겨 듣는 노래"라면서 "진짜 잘 추더라"고 성시경의 춤에 호평을 했다. 이에 모니카는 립제이를 "굉장히 긍정적인 친구"라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 화려한 댄스곡 대신 성시경의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동엽이 "너무 많은 춤을 추다 보니 징글징글한 거다. 좀 쉬어 가자는 의미"라고 모함하자, 모니카는 "진짜 명곡은 서 있기만 해도 퍼포먼스가 된다"고 깔끔하게 반박하며 어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뽐내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려한 커버 댄스 무대와 유려한 입담은 오는 7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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