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급자족원정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빠진 전국방방곡곡을 찾아가
지역에 활기와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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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도시라는 게 삶을 가장 윤택하게 나름대로의 정의로 이루어진 한 사회지 않냐"며 "있을 거 다 있고"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가 좋냐고 따지면 사실 둘다 좋다"며 "이렇게 촬영에 나와 있을 때는 조그만 마을 단위들이 너무 아름답고 편하고 '여기서 꼭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촬영 끝나면 잽싸게 서울로 올라간다. 서울의 삶도 좋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앞으로 어디에서 살 거냐고 물으신다면 산이나 지방 소도시에서 살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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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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