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티저 영상에는 ‘레전드 스타’와 ‘스포츠 2세’로 꾸려진 5쌍의 ‘슈퍼 DNA’ 가족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동국·재아, 김병현·민주, 이형택·미나, 남현희·공하이, 박찬민·민하 등이 5색 가족 케미를 발산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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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 월드클래스’ 이형택은 ‘테니스-축구-골프’ 다 잘하는 ‘트리플 주니어’ 딸 미나 양에 대해 “운동 능력은 타고난 게 있다. 저랑 쏙 빼닮은 것 같다”며 팔불출 딸자랑에 나선다. 99개 메달 획득에 빛나는 ‘펜싱 레전드’ 남현희는 종목까지 물려받은 ‘펜싱계 샛별’ 공하이 양에 대해 “유리한 부분을 빨리 캐치해서 끌고 간다”며 엄마 겸 코치로서 인정한 부분을 가감 없이 밝힌다. 박찬민 역시 사격선수로 맹활약 중인 딸 민하 양에 대해 “저의 운동신경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를 통해 5명의 ‘스포츠 주니어’ 모습이 전격 오픈되며 벌써부터 ‘랜선 삼촌·이모’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발군의 실력을 가진 2세들의 활약과 ‘승부사’ 부모와 자녀들의 현실 DNA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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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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