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의 유닛 쪼꼬미가 만화 같은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쪼꼬미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 "내 이름은 슈퍼 그럼요"라는 다영의 강렬한 멘트와 동시에 음악이 시작됐고, 빗발치는 전화 문의에 바쁜 수빈과 출동 준비를 하는 루다, 여름까지 네 멤버의 짧지만 강렬한 히어로물이 펼쳐졌다.
특히 쪼꼬미는 인적 없는 놀이공원부터 사람들로 가득한 포장마차까지 어디든 나타나는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또한 '슈퍼 그럼요'의 흥겨운 멜로디와 리듬에 어우러지는 포인트 안무까지 일부 공개하며 중독성 넘치는 '쪼꼬미표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슈퍼 그럼요'는 쪼꼬미의 상큼한 보컬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샤우팅이 인상적인 디스코 기반의 댄스곡이다. 1990년대 초중반 애니메이션 제목을 패러디했으며 "마음이 힘들 땐 쪼꼬미를 찾아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 그럼요'의 정식 음원부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쪼꼬미는 슈퍼 히어로 콘셉트를 소화할 것을 알리며 가요계에 퍼질 또 한번의 ‘쪼꼬미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쪼꼬미의 싱글 '슈퍼 그럼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쪼꼬미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 "내 이름은 슈퍼 그럼요"라는 다영의 강렬한 멘트와 동시에 음악이 시작됐고, 빗발치는 전화 문의에 바쁜 수빈과 출동 준비를 하는 루다, 여름까지 네 멤버의 짧지만 강렬한 히어로물이 펼쳐졌다.
특히 쪼꼬미는 인적 없는 놀이공원부터 사람들로 가득한 포장마차까지 어디든 나타나는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또한 '슈퍼 그럼요'의 흥겨운 멜로디와 리듬에 어우러지는 포인트 안무까지 일부 공개하며 중독성 넘치는 '쪼꼬미표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슈퍼 그럼요'는 쪼꼬미의 상큼한 보컬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샤우팅이 인상적인 디스코 기반의 댄스곡이다. 1990년대 초중반 애니메이션 제목을 패러디했으며 "마음이 힘들 땐 쪼꼬미를 찾아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 그럼요'의 정식 음원부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쪼꼬미는 슈퍼 히어로 콘셉트를 소화할 것을 알리며 가요계에 퍼질 또 한번의 ‘쪼꼬미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쪼꼬미의 싱글 '슈퍼 그럼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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