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남매’ 중 김동현과 이상화는 불도저 스타일로, 아유미는 신중한 스타일로 정반대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강남은 "이상화와 아유미는 평소에 잘 안 맞는다"고 폭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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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뭉친 사남내는 갯벌과 바다에 던져둔 통발에서 메기, 소라 등을 잡았다. 점심 메뉴는 메기매운탕과 소라무침이었다.

"이건 도저히 못 먹는다 싶은 게 있냐"는 말에 강남은 "카메라 6대 앞에서 그런 말을 해야 하나?"라고 당황했고, 안정환과 붐의 몰아가기에 결국 "일단 미역국. 그리고 또 멸치볶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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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김동현은 서로 생선 만지기를 거부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고, 아유미는 그런 오빠는 사이에서 애교와 칭찬으로 노련하게 움직였다.
식사 준비를 마친 사남매는 자연산 요리에 감탄했다. 특히 남은 재료로 만들어 치즈도 없는 추성훈표 피자가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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