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무대였던 1호와 34호 가수가 만난 '스위치', 70호와 73호가 만난 '깐부' 팀의 대결이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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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스’는 그룹 동방신기의 ‘주문’을 선곡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 규현은 “망하거나 대박 나거나 둘 중 하나다. 애매할 것도 없다”고 내다봤다. ‘위치스’는 완벽한 편곡과 함꼐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성했고, 노래가 끝나자 송민호는 처음으로 기립하며 환호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도현은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 어떤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무대였다”고 말했고, 규현은 “이 영상 천만 뷰 간다”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미쳤네요. X쩐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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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4호, 25호 '몽키즈의 기적'이 40호, 60호, 71호 '눈누난나'를 꺾고 3라운드로 향했다. 24호, 25호 역시 추가 합격의 기회를 얻지 못했고, 25호는 가수 리사, 24호는 가수 모세였다.
39호, 64호 '엄마와 딸'은 섬세한 감성으로 물들인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노래로 7호, 53호 '학생과 선생'을 6어게인으로 이겨 3라운드 티켓을 따냈다. ‘학생과 선생에서’는 7호가 추가 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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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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