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다둥이 아빠의 고충
"아내는 무서운 사람"
결혼 후 달라진 아내에 '서운'
"아내는 무서운 사람"
결혼 후 달라진 아내에 '서운'

이날 방송에서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예전에 결혼할 때 아내가 아이 다섯을 낳겠다고 하더라”며 “그냥 다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일 줄 몰랐다"라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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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성호는 "우연히 아내와 막내 넷째가 하는 대화를 구석에서 엿들은 적 있다. '너는 여동생이 좋아, 남동생이 좋아?' 하더라”라며 “무슨 한 부락을 이루려고 한다"라며 아내가 무서웠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셋째 낳고는 장모님이 도망가셨다. 장모님을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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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그렇게 재웠는데 결혼하고 불렀더니 ‘시끄러워’ 라고 하더라”며 “예전에는 자기 전에 노래를 꼭 불러달라던 사람이 왜 요즘은 내가 성대보사를 하든 뭘 하든 화를 내냐고 묻자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안 주는 것’이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는 무서운 사람이다. 밤만 되면 아이만 낳기 원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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