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44살 생일에 왕관 쓰고 여왕 등극 "덕분에 행복한 생일" [TEN★]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HBD. thankful"이라고 글을 올렸다. 생일을 맞은 박솔미에게 소이현, 송혜교, 장영란, 소유진, 심진화, 홍은희 등 동료들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왕관을 쓰고 있어 마치 여왕이 된 듯하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