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m 높이 공든 탑 감자탕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으라차차 인생역전'에서는 탑처럼 높이 쌓아올린 감자탕이 소개됐다.
얼큰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고기가 뼈에 잔뜩 붙은 뼈탑 감자탕은 푸짐함과 부드러운 육질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높이도 높이지만 12개의 감자뼈가 들어가 푸짐함을 자랑했다. 주인장은 "높이 쌓아서 오히려 옆으로 국물이 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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