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웅이는 연예계 소문난 대식가 성훈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역대 먹배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성훈은 한숨을 쉬며 "드라마 촬영 한 달 전에는 보통 먹는 양의 10분의 1밖에 먹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보통 배우 분들 작품활동 앞두고 시간 잘 안 내주시는데 어렵게 섭외했다. 진짜 보통 땐 대식가인데 작품 들어가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인생에서의 최대 먹력이 어떻게 되냐?"라고 성훈에게 물었고 그는 "하도 많이 먹어서 위에 구멍이 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훈은 "많이 먹고 헬스장에 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위에 구멍이 났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유튜버 웅이는 "저도 너무 많이 먹어서 잘 때 숨을 헥헥 거린 적이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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