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장민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의자에 앉아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진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장민호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장민호는 셔츠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눈빛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는 장민호가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에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민호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앨범에 대한 소회도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장민호와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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