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Happy New Year 2022' 문구와 함께 2022년 임인년(任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인형을 손에 들고 블랙 수트 차림의 황홀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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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호랑이 인형은 뷔의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신년 인사를 선물했다.

깜찍한 호랑이 귀 모양 머리띠와 커다랗고 귀여운 호랑이 앞발 모양 장갑을 착용, 사랑스러운 호랑이가 되어 신년 인사를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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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 아직 낯설고 어색하다"고 웃으며 말문을 연 뷔는 "2021년 Permission to dance와 Butter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콘서트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2022년도 아미분들과 많은 추억 만들고 멋진 곡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것이 제 소원이다.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란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인삿말을 전하면서 호랑이 앞발 장갑을 움직이거나 제스처를 취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뷔는 인삿말이 끝나자 입술을 동글리며 두 손을 흔드는 깜찍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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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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