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아들을 위해 스키장을 향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SNS에 “완전 무장하고 쪼코미 스키 배우러 고고”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돈의 어깨에 기댄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흰 롱패딩에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감싼 그는 스키장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황정음의 아들이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아들을 위해 시간을 내 함께 스키장을 방문한 황정음의 모성애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황정음은 2일 자신의 SNS에 “완전 무장하고 쪼코미 스키 배우러 고고”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돈의 어깨에 기댄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흰 롱패딩에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감싼 그는 스키장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황정음의 아들이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아들을 위해 시간을 내 함께 스키장을 방문한 황정음의 모성애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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