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배슬기가 초호화 호캉스를 보냈다.

배슬기는 1일 자신의 SNS에 “첫 호캉스?를 새해 맞이와 함께 해 봄. 일 때문에 가는 숙소나, 맘먹고 가는 먼 길 여행 때문이 아닌 바로 옆동네 호텔을 오다니. 이런게 호캉스 맞는거겠지? 참 내 팔자에 이런것도 다 해보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와 심리섭 부부가 고급 호텔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운 차림의 배슬기는 머리에 헤어롤을 붙인 채 으리으리한 식탁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신혼 부부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근데 정말...#내서타일아님#신랑한테내내잔소리#그러면서도잘놀았음#고마워여보”라고 덧붙이며 심리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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