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 떴다
기발한 발명품 공개
미국 명문대 교육법?
기발한 발명품 공개
미국 명문대 교육법?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의 성지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멤버 모두 카이스트를 첫 방문해 "이런 곳 처음 와본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카이스트에서 보낼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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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3대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교수 생활을 지낸 사부는 미국 명문 디자인 스쿨만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I hate it', 'I love it' 두 멘트만 있으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멤버들은 눈을 빛내며 온갖 상황에서 두 멘트를 남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미국에서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디자인이자 사부의 철학이 담긴 나눔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사부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생각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부의 디자인 철학은 멤버들에게 어떤 느낌표를 주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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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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