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키친' 오픈
샘 아빠의 눈물
5년 간의 활약
샘 아빠의 눈물
5년 간의 활약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슈돌'에 출연해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슈돌'을 지켜 온 해밍턴즈 가족이 졸업한다. 아가였던 윌리엄이 의젓한 형아로 성장하는 모습과 벤틀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커 오는 모습을 모두 지켜본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이번 졸업식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이에 2일 공개될 윌벤져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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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키친' 메뉴는 벤틀리의 최애 음식인 채소 잼, 윌리엄이 직접 짜서 만든 오렌지 주스, 대한호주인 샘 아빠가 만든 호주식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졌다. 또한 '슈돌'과 함께한 윌벤져스의 레전드 순간들이 식당 벽면을 가득 장식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요리사 샘, 사장님 윌리엄, 알바생 벤틀리는 각자 일을 나눠 맡아 '윌벤키친' 운영에 도전했다. 손님들은 모두 해밍턴즈 가족의 열렬한 팬으로, 저마다 해밍턴즈와 관련된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에 모두들 해밍턴즈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해 훈훈함이 넘친 '윌벤키친'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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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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