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2022년 임인년 토정비결 운세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신년운세가 밝혀졌다.
이날 유재석은 '귀인이 돕는다', '능력을 발휘하며 사업이 번창한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당선된다' 등 덕담이 쏟아졌다. 또한 하하의 토정 비결은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오는 시기'라고 밝혀졌고 신봉선도 '상반기 기운을 잘 모으면 하반기에 크게 전진한다'는 운세가 이어졌다. 미주 역시 '화술과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좋은 운세풀이가 이어졌다.
반면 정준하는 '먹살'과 '망신살' 운세가 공개됐고 특히 '당선된다'라는 유재석의 운세를 들으며 "어디 나가냐?"라며 부러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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