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은 "너무 떨리는데 이 마음을 담아 소리겠다"며 '아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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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팬들 너무나 감사하다. 저에게 본보기가 되어 주었고, 이끌어 줬던 선배들처럼 저도 좋은 선배, 좋은 동료,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은태양' 장영남은 "MBC랑 인연이 깊은 것 같다. 노미네이트가 이번이 네 번째인데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검은태양'촬영장 가는 게 너무 즐거웠고, 그리운 현장이었다. 저한테는 '하얀태양'인 남궁민 씨 등 모든 배우들 고생 많으셨다. 최고의 배우들이었고, 너무나 사랑한다. '검은 태양'에서 남궁민 배우님이 끝날 때쯤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더라. 오늘 기분이 좋냐고 했더니 초코 케이크를 먹었다고 하더라. 열심히 몸을 만들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그 많은 액션신을 하는데 나는 세트장에서 연기해서 늘 미안하고 죄송했다. 더 분발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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